오늘부터 송영찬 목사님의 교회 시리즈 교회와 사명 시작 합니다.

책은 여러분들께서 다니시는 교회가 과연 성경에서 말씀 하시는 올바른 교회인가?” 되돌아 보아 확인할 있는 기회를 제공 합니다.

여러분들이 사이트에서의 글이나 제게 메일을 주셔서 서로 진정한 많은 나눔이 있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질문이라도 솔직하고 성심껏 답해드리겠습니다.

 

번째 책은 세례와 성찬인데 책은 교회의 핵심적인 실질을 세워나가기 위해 주어진 세례와 성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조명함으로써 땅의 교회들이 바로 서서 가야 길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교회와 사명 공부하면서도 항상 지침서로 쓰셔야 되는 입니다.

세례와 성찬 사이트 성경강해칸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안에서

서성필

 

 

 

 

CNB 개혁 교회론 강좌 시리즈

705 교회가 추구할 시대적 사명

 

 

교회와 사명

 

 

 

 

서울 총신대(1973-76, B.A.)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1983-85, M. Div)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기독교문사 편집실에서 기독교대백과사전 제작에 참여했고(1980-82)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전북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1987) 하나님의 편지(1986-88), 회보 그리스도인(1988-95) 발행하며 집필 활동을 하였다.

지금은 기독교개혁신보 편집국장으로 1996년부터 재직하고 있다.

 

 

저서

 

세례와 성찬(2006, 서울 : 도서출판 깔뱅)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의 핵심은 언약을 수립하신 일이다( 26:26-29). 언약에 기초하여 교회가 탄생했다. 책은 세례와 성찬에 대한 구속사적 이해를 통해 언약에 참여한 교회의 회원 우리들이 누려야 풍성한 은혜를 찾는 역점을 두고 있다.

 

역대기의 메시지: 다윗 왕국과 언약(2006, 서울 : 도서출판 깔뱅)

왕국 언약에 기초하여 세워진 다윗 왕국은 역사 속에 등장한 교회의 완벽한 전형이자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었다. 책은 다윗 왕국의 역사를 관찰하고 역대기가 소망했던 새로운 다윗 왕국의 재건에 담긴 의미를 찾음으로써 우리 시대의 교회가 추구해야 성격을 제시하고 있다.

 

출애굽기의 메시지 : 시내산 언약과 십계명(2006. 서울 : 도서출판 깔뱅)

신약의 교회를 모형으로 보여주는 이스라엘 교회의 속성을 보여주고 있는 시내산 언약을 중심으로 구약 교회의 태동과 장차 태어날 신약 교회 사이의 관계를 조명함으로써 시대의 교회가 추구해야 역사 의식을 제시하고 있다.

 

창세기의 메시지: 하나님의 언약(2006. 서울 : 도서출판 깔뱅)

4개의 언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진행시키고 있는 창세기에서 언약 중심의 구속사를 조명하기 위해 성경신학에 근거해 창세기의 메시지를 관찰하고, 언약 공동체인 오늘날의 교회가 추구해야 신앙의 자태를 제시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2005, 서울: 칼빈아카데미)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선명하게 소개하고 있는 마태복음 1-4장에서 사도 마태가 말하고자 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성경신학에 근거한 구속사적 관점에서 관찰하고, 이를 통해 시대의 교회가 추구해야 신앙의 좌표를 제시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1995, 서울: 여수룬 출판사)

산상수훈 연구 1권으로 마태복음 5 1-16절에 있는 산상수훈의 강령에 대한 구속사적 이해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추적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가야 하는 땅의 교회와 성도가 마땅히 나타내어야 삶의 정형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원리(1994, 서울: 여수룬 출판사)

산상수훈 연구 2권으로 마태복음 5 17-48절의 산상수훈에 대한 구속사적 접근과 이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땅에 어떻게 구현되는가를 살피고 교회와 성도가 땅에서 세워 나가는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1994, 서울: 여수룬 출판사)

산상수훈 연구 3권으로 마태복음 6-7장에 기록된 산상수훈의 교훈과 주기도문에 대한 구속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세상에 있는 교회와 성도의 존재 의의를 조명하고 있다.

 

 

 

 

교회와 사명

A STUDY ON THE BEING OF THE CHURCH

 

by Youngchan Song

Published by Calvin Publishing House

 

2006 Youngchan Song

SEOUL, KOREA

 

저작권자 2006 송영찬

 

책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습니다.

내용의 일부를 인용하거나 발췌 배포할 경우

서면에 의한 저자와 출판사의 허락을 받으십시오.

 

 

 

 

 

 

교회와 사명

A STUDY ON THE BEING

OF THE CHURCH

 

 

 

도서출판 깔뱅

CNB 시리즈

 

 

 

 

 

CNB The Church and The Bible 시리즈는 개혁신앙의 교회관과 성경신학적 구속사 해석에 근거한 구약 성경 연구 시리즈이다.

시리즈는 보다 정확한 성경 본문 해석을 바탕으로 역사적 개혁 교회의 면모를 조명하고 우리 시대의 교회가 마땅히 추구해야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교회의 삶과 문화를 창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시리즈는 진지하게 성경을 연구하며 본문이 제시하는 메시지에 충실하고 있다. 그렇다고 시리즈가 다분히 학문적이거나 또는 적용적이라는 의미에 국한되지 않는다. 학구적인 자세는 변함없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지향함에 있어 개혁주의 교회관을 분명히 하기 위해 보다 관심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시리즈의 집필자들은 이미 구약 계시로써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몸된 교회의 머리이자 영원한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통치하시며, 태초부터 모든 성도들을 부르시어 복음으로 성장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지금도 구원 사역을 성취하심으로써 창세로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거룩한 나라로서 교회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아무쪼록 시리즈를 통해 계시에 근거한 바른 교회관과 성경관을 가지고 땅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과 문화가 확장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시리즈 편집자

 

김영철 목사, 미문(美聞)교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Th. M.

송영찬 목사, 기독교개혁신보 편집국장, M. Div.

이광호 목사, 실로암교회, 홍은신학연구원, Ph. D.

이종연 목사, 진명교회, 아틀란타 바이블 칼리지, M. Div.

 

 

 

 

 

머리말

 

 

개혁(reformed)이란 그대로 새로운 형태를 구축해 나간다는 의미이다. 우리 주님께서 술은 부대에라고 하신 말씀이 바로 개혁 정신의 근간이기도 하다. 우리 주님은 말씀을 통하여 구태(舊態) 빠져 있는 당시 유대 사회와 지도층을 타매하셨다.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포도주는 부대에 넣어야 둘이 보전되느니라( 9:17).

오랜 전통과 유전(遺傳) 앞세워 새롭게 도래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거부하고 대항하는 기득권 세력의 허상을 타파(打破)하셨다.

 

중세 로마 천주교의 구태에 반기를 종교 개혁 역시 우리 주님의 가르침이 사상의 밑거름이 되었다. 물론 르네상스라는 계몽사상(enlightenment) 더불어 시작된 종교 개혁일지라도 의미는 세속의 문화 개혁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절대 권력뿐 아니라 신적 권위를 앞세운 로마 천주교에 대항하여 종교 개혁을 단행했다는 것은 그만큼 계시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했다.

여기에 생명의 힘이 있다. 우리 주님이 생명이시기 때문에 유대주의를 타파하셨다. 개혁자들 역시 생명이신 주님의 계시에 근거하여 로마 천주교의 암매와 부패로부터 탈피할 있었다.

작금에 와서 개혁이라는 말이 전혀 낯설지 않게 거론되고 있다. 정치 개혁, 경제 개혁, 사회 개혁, 종교 개혁 등등의 말이 아무렇지도 않게 통용되고 있다. 그러나 먼저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개혁 정신이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 현실을 도피하기 위한 수단인가? 구조를 바꿈으로써 발생하는 반대급부의 이권을 얻기 위함인가? 추종자들의 요구를 거부할 없어 마지못해 외치는 소리인가? 아니면 자기들이 구축한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위장인가에 대한 검증이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개혁의 알맹이에 대한 명백한 해명이 앞서야 한다. 우리 주님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땅에 복음의 완성을 보여주시기 위해 자신의 길을 가셨다. 그리고 길이 바로 개혁이라는 용어로 우리 앞에 있다. 종교 개혁자들 역시 주님의 계시에 근거한 삶의 결과로 개혁을 추구하였다. 모두가 자연스런 삶의 결과였다. 우리도 개혁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안에 개혁의 요소인 생명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미 발효해 버린 포도주는 부대에 담을 필요가 없다. 새로 담근 포도주는 안에 살아 있는 효모가 있어 부대에 넣지 않으면 터지기 때문에 부대가 필요하다. 우리가 추구하는 개혁이 과연 살아 있는 것이라면 낡은 사상과 잣대로 짜여진 틀에 담아 두어서는 된다.

 

사상과 체재를 새롭게 하지 않으면서 개혁을 외친다는 것은 공허한 외침으로 끝나고 만다. 이런 점에서 교회는 시대에 맞는 시대적 사명에 대한 각성이 필요하다. 이것이 없을 교회는 구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역사 속에서 무의미하게 살다가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다. 수많은 교회들이 그렇게 사라졌다는 사실을 무심코 지나칠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책은 일련의 개혁 교회론 강좌 시리즈 CNB 704 세례와 성찬, CNB 705 교회와 사명, CNB 706 교회와 신앙으로 기획된 번째 책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프롤로그에서는 초대교회의 예를 통해 우리 시대에 존재하는 교회의 시대적 사명에 대한 각성의 필요성을 점검하고자 한다.

1 교회에 대한 이해에서는 교회의 속성과 역사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교회의 사명 의식에서는 교회가 발휘하는 능력의 근원과 회원의 의식을 통해 역사 속에서 존재하는 교회가 어떻게 사명을 구현할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3 교회가 가야 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삶의 형태들을 찾아 우리 시대에 있어야 교회상을 정립하고자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말세의 교회가 가야 점검함으로써 우리 시대의 교회들이 각성해야 삶의 좌표를 재확인하고 있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 우리 시대의 교회들이 마땅히 추구해야 삶의 정형을 함께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책이 여러 성도들과 읽으시는 독자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릴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교회의 지체로 살아가는 삶에 많은 유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2006 7 1

 

연지동에서 저자 아룀

 

 

 

 

 

 

 

프롤로그

각성해야 교회의 시대적 사명

 

 

 

초대교회는 교회가 가지고 있어야 본연의 모습과 역할이 무엇인지 바르게 알고 있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1:8) 주님의 명령에 근거하여 초대교회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 가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인식하고 교회를 세워 나갔다.

그들에게 있어서 교회는 새로운 인생을 열어 나가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삶의 터전인 동시에 생활의 활력을 공급받는 힘의 원천이었다. 그들에게는 교회 중심적인 생활이 활성화되었고 인생의 전부가 교회를 터전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들에게 있어서 교회는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는 곳으로 그들이 속해 살아가는 실질적인 나라였다. 이러한 나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 초대교회에게 요구되었던 시대적 사명이었다.

 

초대교회는 교회적 사명이 확연하고 사도들이 정립한 하나님 앞에서( 4:19)라는 대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그들을 넘어뜨리려고 획책하는 산헤드린 공회와 같은 교회의 적대 세력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워 나갈 있었다.

나아가 그들에게 있어서 삶의 터전인 교회를 와해시키려는 외부 세력의 심각한 도전을 맞이할 자기들 나름대로 지혜와 세력을 동원하여 대처하려 들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교회를 지켜 나갔다. 이러한 차원에서 그들은 교회가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가 어떤 것인가를 체험하기도 했다.

또한 그들이 당하는 박해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나라를 방해하고 적대하는 악의 세력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영적인 싸움임을 각성하고 있었다. 때문에 형편을 하나님께 고하며 하나님의 권능으로 대처할 있는 안목도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점을 보아 교회와 성도 간의 정상적인 관계가 유지되고 있을 비로소 교회는 교회로서 위치와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성도는 성도로서 역할과 삶을 유지할 있다는 사실을 사도행전 4장에서 살펴볼 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다시 오신 것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구현하기 위해 구별된 교회를 건설하기 위함이었다. 주님은 부활하신 40 동안 주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가르치셨다( 1:3). 나라는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건설될 것이라고 하셨다( 1:4-5). 그리스도의 말씀과 같이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다시 오시어 그의 제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셨다( 2:3-4).

나라는 오직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은 성도들만 들어가는 나라이다( 2:38-39). 따라서 하나님 나라의 실체로서 세상에 나타난 것이 교회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그의 교회 위에 임하셨다는 것은 자신이 교회와 몸을 이루셨다는 의미이다. 이것을 가리켜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시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 1:22-23)이라고 하였다. 이것을 가리켜 그리스도와 교회의 유기적 연합이라고 한다.

 

교회는 지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그리스도의 실체()이다. 다시 말하면 교회만이 그리스도를 나타내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며,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해 구원을 이룰 있다. 따라서 교회를 떠나서는 결단코 그리스도와 연합할 없다. 또한 그리스도의 인도와 보호를 따라 정상적인 삶을 가질 수도 없다.

오직 교회 안에 있을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인정되며 그의 인도를 따라 정상적인 삶을 가질 있다. 이러한 교회의 절대적인 의미 때문에 그리스도는 친히 그의 몸인 교회 안에 내주하신다. 그렇지 않다면 하늘에 계시면서 특별한 권능으로도 얼마든지 교회라는 단체를 유지하실 있다.

교회는 단순한 하나의 존재적 표상이 아니다. 때문에 사람들에 의해 건설되고 조직된 교회(보이는 교회) 있다고 해서 그것이 교회로서 의미를 가진다고 말하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안에 그리스도께서 내주하실 비로소 교회가 되기 때문이다. 점에 비추어 보아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교회가 있다면 그것은 교회가 아닌 하나의 종교 집단에 불과할 뿐이다. 교회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거부하면서 교회라고 한다는 것은 있을 없는 일이다.

 

성도가 교회 안에 있을 비로소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의미가 있고 정상적인 삶을 이루어 나가게 된다. 따라서 성도의 삶은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라도 자기 개인만의 것이 아니다. 비록 각자가 개인으로 존재할지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교회의 회원, 교회에 속한 지체로서 살아가는 삶이어야 한다. 때문에 성도 사람의 삶은 전체 성도의 삶을 대변하는 것이며 그것이 교회로서 나타나는 삶이다. 왜냐하면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와 몸으로서 서로 지체이기 때문이다( 2:20-22; 3:16; 3:15).

개인은 교회의 지체가 되는 모든 성도의 삶을 함께 책임져야 하며 모든 성도 역시 몸의 부분인 개인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 왜냐하면 유기체인 몸의 지체는 결코 몸으로부터 분리되지 않기 때문이다. 교회의 지체인 성도는 전체 성도로부터 결코 분리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을 가리켜 성도의 유기적 연합이라고 한다. 이러한 교회적 삶의 모습을 우리는 초대교회에서 찾을 있다.

 

믿는 무리가 마음과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물을 조금이라도 것이라고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4:32).

 

초대교회는 교회의 유기적인 연합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도들이 권능으로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은혜를 얻어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있는 자는 팔아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앞에 두매 저희가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줌이러라( 4:33-35) 교회적 삶의 형태를 이루어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교회적인 삶은 먼저 교회가 온전하게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교회의 역사적인 사명을 확인하게 된다. 나아가 교회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지체된 자로서 인식을 갖고 서로의 삶에 대하여 책임을 있을 만큼 일체성을 가지게 된다.

 

교회는 성도 개개인의 삶에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성도 사람의 역시 교회적인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점을 성도의 삶은 교회를 떠나서 의미를 찾을 없다. 나아가 교회는 성도 개개인의 삶에 대하여 절대적인 책임을 지고 있음을 있다.

교회가 잘못 있다면 피해란 이루 말할 없다. 성도 개인의 영혼뿐만 아니라 인생의 행로에 있어서 심각한 오류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는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라도 교회를 교회답게 유지해 나아가야 마땅한 책임이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하며 어떠한 오류와 오염으로부터 물들지 않고 교회를 순결하게 지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록 작은 하나의 오류라 할지라도 교회는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성도의 삶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교회에 대하여 우리가 자세하게 공부한다는 것은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지름길이 된다. 우리는 교회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구원의 기관으로 세상에 세우신 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놀라우신 복을 충만히 누리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