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5. 주일공예배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여.

사단의 나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저희를 건져 내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사망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옷입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친히 저희 죄값을
십자가에서 다 치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제도 저희의 참된 양식과 음료가 되셔서
날마다 때마다 하늘의 생명을 공급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러한 구속의 은혜에 저희가
항상 기쁨과 감사함으로
경외함과 찬미로 주 앞에 나아가게 하사
은혜의 수단들을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에
공급하시는 은혜를 늘 고대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을 인해 간구합니다.
저희가 육신 가운데 사는 까닭에
땅에 기어 다니며 땅의 것을 바라보고 추구하는
경향이 큰 것을 깨닫습니다.

성령께서 주의 말씀 가운데로 이끄사
저희의 눈이 우리 구주 예수님에게만
고정되게 하옵소서.
천상의 교회를 늘 생각하여
저희의 약함을 인해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의 성도 중 누구도 주의 몸된 교회를 이용하여
자기의 행복을 추구하는 방편으로 삼지 말게 하옵소서.
주님과 주의 말씀을 앞세워 자기 주장하지 않게 하옵소서.

직장문제로 혹은 가정의 문제로
혹은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들의 병고로 인해
어렵고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곤고 가운데 교회가 서로 돌아 보게 하시고
주의 사랑으로 연합하고 섬겨 나감을 배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제까지의 주의 인도하심과 돌보심을 회억하고
주의 말씀 가운데서 주의 뜻을 구하고
위로를 얻게 하옵소서.

각 지체의 어려움 가운데서
주의 몸된 교회의 하나됨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가 선포되어지는 창세기 말씀에
온전히 참여하여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저희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인격과 교회됨을
이 땅에 잘 드러내게 하옵소서.
세상 가치 가운데에서는 미약하고 보잘 것 없을지라도
말씀과 은혜의 방편들을 의지하여
천상의 교회를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