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7)-이는 너희로 부하게 하려 함이라(은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속한 보화,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24 현상의 설명 )

 

 

윌리암 맥도날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면 그는 굉장한 부자가 되는데 잠시 있다 없어질 이 세상의 물질로 부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하늘의 신령한 것들로 복받아 부자가 됩니다. 바울은 측량할 수 없는 그 부를 설명하기 위하여 "그의 은혜의 풍성"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죄인에게 아낌없이 부어 주신 것입니다. 사람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그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좋은 것들을 같이 받습니다. 하늘의 모든 부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주실 때 하나님은 모든 선물들 중에서도 가장 큰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셨기 때문에 이제 그보다 못한 선물들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 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고 주지 아니 하시겠느뇨"(로마서 8:32).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속한 보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먼저는 그가 구원받습니다.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받았고(로마서 8:1) 죄의 권능으로부터 구원받았으며(로마서 6:14), 그리고 장래에는 죄의 존재로부터 구원받을 것을 약속 받았습니다(요한일서 3:2). 그는 영원한 지옥의 고통으로부터 구원을 받습니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구원으로서 일순간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그 어떤 것으로도 그 가치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2) 그는 거듭, 또는 위로부터 나게 되었습니다(디도서 3:5, 6).

 첫 출생에서 그는 치유될 수 없는 악하고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중생했을 때 그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이와 같은 축복을 대신할만한 것이 있겠습니까?


(3) 또한 그는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로마서 5-1).

이는 하나님께서 이제 그를 의롭다고 선포하신 것을 말합니다. 그는 이제 그 자신의 걸레와 같은 더러운 옷 대신 하나님이 주신 의의 옷으로 옷입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하나님 앞에 온전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저주할 수 없습니다(로마서 8:33). 이와 같은 은혜의 가치는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4) 그는 구속을 받았습니다.

이는 죄의 노예시장에서 그를 다시 사왔다는 것을 말합니다(골로새서 1:14). 피에 대한 가치가 잘 이해 되지 않는다면 이 구속의 댓가가 그리스도의 보혈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베드로진서 1:18-19). 주께서 자기 피로 그 값을 지불할 정도로 죄인들을 사랑하셨을까요? 그렇습니다. 그의 사랑을 생각해 보십시오!


(5) 믿는 자는 죄사함을 받습니다(에베소서 1:7).

이 죄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에게서 멀리 옮겨졌습니다(시편 103:12). 하나님은 그 죄들을 다시는 기억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히브리서 8:12). 이 은혜에 대해서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6) 다음으로 그는 하나님과 화목되었습니다(로마서 5:10).

이제 그와 하나님 사이는 더 이상 서로 원수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서로 화목되었습니다. 주 예수께서 죄를 다루셨고 투쟁은 이제 끝났습니다. 이와 같은 평화는 아주 귀중한 것입니다.


(7) 그리스도인들은 성결함을 받았습니다(고린도전서 1:2).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자기에게 속하게 하기 위하여 세상에서 따고 성별해 두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또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을 점점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돌아보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의 아들과 같은 다른 많은 아들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는 성도들을 감격케 합니다. "왜 날 사랑하나!"

 
(8) 모든 믿는 자들은 성령을 통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습니다.
그는 진정한 교회, 즉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신 교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에베소서 3:16). 그는 또한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때 가장 가깝고 또한 사랑스러운 관계로 표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9) 성도들에게는 앞으로 올 것에 대한 증거 또는 보증으로 성령님이 주어졌습니다(에베소서 1:14).

성령이 분명히 그에게 계신 것같이 그는 또한 분명히 하늘의 기업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하늘에 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세주를 믿는 자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0) 또한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에 대한 인으로 주어 졌습니다(에베소서 1:13).

어떠한 피조물도 이보다 더 훌륭한 인을 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은사를 퐁하여 성도들을 자기의 것으로 인을 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누가 이 부가치한 사람들에게 이와 간은 은혜를 베푸실 수 있겠습니까?


(11) 이보다 더 놀라운 것은 각 성도들 안에 성령님이 거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고린도전서 6:19).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 중에 한 분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거하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성경은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이 성도 안에 거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고린도전서 6:19).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집입니다(에베소서 3:17, 골로새서 1:27). 그리스도인 안에는 하나님 아버지가 거하십니다(에베소서 4:6).


(12) 그는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받으신 바 되었습니다(에베소서 1:6).

그리스도인은 이제 하나님 앞에서 기쁘시게 받으시는 사랑하는 아들로 서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정도로 가까이

그의 아들 안에서 나는 그처럼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게 되었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위치에 계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도 또한 완전한 위치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받으시는한 우리도 또한 계속, 영원히 받으실 것입니다.


(13)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합니다(골로새서 2:10).

다시 말해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처럼 하늘에 맞는 것입니다. 사람이 구원받은 다음에 오랫동안 그리스도를 위하여 신실하고 헌신적인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그를 하늘나라에서 살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지는 못합니다. 그러한 삶은 하늘에서 그에게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며 또한 그에 대한 보상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하늘나라에 대한 적합성은 전적으로 그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에 달려 있으며 아무 것도 그 완전한 신분에 무엇을 더할 수 없습니다.


(14)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요한복음 1:12).

그리스도인은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왕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것은 세상의 어떤 관계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덧붙여서 그리스도인은 온 세계적인 하나님의 가정의 일원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이 땅의 소금이며 그들의 교제의 기쁨은 삶의 큰 기쁨 중에 하나입니다.


(15)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아들로 입양됩니다(갈라디아서 4:4-7).

그는 가족의 한 자녀일 뿐만 아니라 장성한 아들입니다. 그는 아직 어려서 어떤 법적인 구속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장성한 가족의 일원으로서 모든 특권과 책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다만 죄인을 지옥에서 구해주는 것만 해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더 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로마서 5:20).


(16)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사랑하신 것처럼 믿는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성경이 그렇게 분명하게 말씀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감히 그렇게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는 참으로 믿기 어려운 놀라운 진리입니다. 그러나 대제사장으로서 기도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기도에 그 진리가 드러나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요한복음 17:23).

"사랑, 큰 사랑

사랑하시는 그의 아들을 향한

큰 사랑으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네".


(17)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생명을 받았습니다(요한복음 5:24).

영생이란 주 예수님의 생명을 말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죽을 때 받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을 때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은 끝이 없습니다. 이는 보석이나 당신이 소원하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것입니다.


(18) 성도는 하나님의 후사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기업을 이을 자입니다(로마서 8:17).
하나님께서 소유하신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상속하게 될 것입니다. 믿을 수 없는 일 같으나 엄연한 사실입니다. 아무리 하찮은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은 내 것이고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 22-23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만일 이 축복을 얻기 위하여 자기 집의 모든 재물을 버린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헛수고가 될 것입니다.


(19) 성도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에베소서 2:18).

 그는 밤이나 낮,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우주의 지배자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왕이나 대통령에게 한번이라도 초청받는 것을 일생의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정말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 그리스도인은 대변자와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지속전인 보살핌의 대상입니다(요한일서 2:1, 히브리서 10:21-22).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그의 사람들을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시면 참소하는 자들의 참소를 막으시되 그 이루신 구속의 사역으로 변호하시며 때에 따라 필요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21)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베드로전서 2:5, 9).

그는 하나님 앞에 신령한 제사, 즉 그의 소유와 찬양 그리고 그 자신 가지 산 제사로 드릴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 어두움의 권세에서 불러내어 빛의 나라로 옮겨 주신( 1:13) 분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할 수 있는 영예를 갖게 되었습니다.

 
(22) 하나님의 자녀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빌립보서 3:20).

이 세상 사람들도 자신들의 국적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는데 그리스도인이야 말로 얼마나 더 그의 나라가 하늘나라이며 또한 그는 지금 하나님의 대사로 이곳에 있다는 사실을 즐거워 할 수 있겠습니까!(고린도후서 5:20)

 
(23) 신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의 모든 축복들 가운데서 아마 이것이 가장 놀라운 축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영광은 그의 놀라운 구속의 사역에 대한 보상으로 하나님께서 주 예수님께 주신 것인데 그리스도는 이 영광을 그의 사람들과 함께 나누십니다(요한복음 17:22). 이는 참으로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놀라운 진리입니다. 이는 오로지 사람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게 만듭니다.


(24) 그리스도인들은 어느날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요한일서 3:2).
세상은 아직 그를 알지 못합니다. 그를 기뻐하지도 않습니다. 그가 정말 어떠한 분이신지 알지 못하다니!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영광과 능력으로 임하실 때 그의 사람들도 그와 함께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야 세상은 전에 멸시받았던 그리스도인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은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보화들 중 겨우 몇 가지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영원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그의 사람들에게 나타내실 것입니다(에베소서 2:7).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위해 준비한 모든 것을 나타내는데 영원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신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에베소서 1:3)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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